김정원 /
2023-03-16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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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ujanggak was the royal library where stored and looked after kings’ poetry and literature. In order to strengthen his power, King Jeongjo established this building and gathered capable and faithful officials here. 규장각은 임금의 시문이나 글씨를 보관·관리하던 왕실의 도서관이었습니다. 정조는 왕권 강화를 위해 규장각을 만들고 유능하고 충성스러운 신하들을 이곳에 모았습니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
Geomseocheong is a building for a night-duty. King Jeongjo always worked hard even at night, so officials should stand by to give an answer to sudden questions. 검서청은 검서들이 당직을 서던 건물입니다. 정조는 밤낮으로 공부했기 때문에 신하들은 늦은 밤 왕의 질문에 답하기 위해 이곳에서 대기해야 했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
There are three buildings called Checkgo in bureaus in the palace. Checkgo is a building for book-storage. 궐내각사에는 책고라고 하는 3개의 창고가 있습니다. 책고는 책을 보관하는 장소입니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
Seonwonjeon was a building where portraits of kings were enshrined and memorial rites were held. It is called the Former Seonwonjeon since new Seonwonjeon was built in the rear garden of Changdeokgung in 1921. 선원전은 왕들의 초상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던 건물입니다. 1921년 창덕궁 후원에 새로운 선원전을 지은 이후, 이 건물은 구선원전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직접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