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창덕궁 후원

아름다운 창덕궁 후원

유승아 /

2023-11-11

HERITAGE

조회수 321

  • Changdeokgung Palace is Korea's largest court garden attached to Changgyeonggung Palace on the north side of Changdeokgung Palace. It is also called Gungwon, Geumwon, Bukwon, Sponsor, and Biwon. It was built as a annex in October 1405 with a sponsorship designed as a walking site for the king during the Joseon Dynasty, which burned down during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and was rebuilt in 1609. Many pavilions, pavilions, and pavilions are newly built and repaired, showing the characteristics of the times. In addition to Gyujanggak, which was a royal library, there are several pavilions, ponds, water flowing Okryucheon Stream, including Yeongchoonru, Juhapru, Seohyanggak, Yeongchunru, Soyojeong, Taegeukjeong, and Yeongyeongdang, along with green grass, trees, and flowers. There are also more than 26,000 species of trees planted, some of which are over 300 years old. Changgyeonggung Palace has a total area of 0.674km2 (203,769 pyeong), and Changgyeonggung Palace has a total area of 0.177km2 (53,600 pyeong) and a sponsorship of 0.205km2 (63,197 pyeong). The sponsorship of Changdeokgung Palace was designated as a World Heritage Site along with Changdeokgung Palace in 1997. 창덕궁 후원은 창덕궁 북쪽에 창경궁과 붙어 있는 한국 최대의 궁중 정원이다. 궁원, 금원, 북원, 후원, 비원으로도 불린다. 조선 시대 때 임금의 산책지로 설계된 후원으로 1405년 10월에 별궁으로 지은 것인데, 이후 1592년에 임진왜란 때에 불타 없어지고, 1609년에 중수했다. 많은 전각, 누각과 정자가 신축, 보수되어 시대에 따른 특색을 보여 준다. 정원에는 왕실 도서관이었던 규장각과 더불어, 영화당, 주합루, 서향각, 영춘루, 소요정, 태극정, 연경당 등 여러 정자와 연못들, 물이 흐르는 옥류천이 있고, 녹화된 잔디, 나무, 꽃들이 심어져 있다. 또한 수백종의 나무들이 26,000그루 넘게 심어져 있고, 이 중 일부는 300년이 넘은 나무들도 있다. 창경궁을 합한 창덕궁의 총면적 약 0.674km2(20만 3769평) 중 창경궁은 약 0.177km2(5만 3600여 평)이고, 후원은 약 0.205km2(6만 1937평)이다. 창덕궁 후원은 1997년에 창덕궁과 함께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출처 : 직접 촬영,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6413876&ccbaKdcd=13&ccbaAsno=01220000&ccbaCtcd=11)

  • Yeongyeongdang is a Joseon Dynasty building in Changdeokgung Palace. It was designated as Korea's Treasure No. 1770 on August 16, 2012. Yeongyeongdang's "Yeonkyung" means that the slope is widespread. Yeongyeongdang is a building built by Crown Prince Hyo Myung in 1827-1828 to celebrate for Queen Soonjo and Queen Sunwon. Yeongyeongdang, which took the form of a four-daebu house, thoroughly applied the layout of buildings and space composition to suit Confucian ideas, and it is a valuable material for Korean housing research as it is in the form of a private house, and the furniture and detailed style decorated based on the contrast method and technology of the palace show the unique dignity of palace architecture. 연경당은 창덕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2년 8월 1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70호로 지정되었다. 연경당의 ‘연경’은 경사가 널리 퍼진다는 뜻이다. 연경당은 효명세자가 순조와 순원왕후를 위해 잔치를 베풀고자 1827~1828년경에 민간의 사대부가를 모방하여 지은 건물이다. 사대부 주택 형식을 취한 연경당은 건물배치와 공간구성 등을 유교사상에 맞도록 철저하게 적용시켰으며, 민가형태이면서도 궁궐의 조영법식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련되게 꾸민 가구와 세부양식 등이 궁궐건축 고유의 품격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한국주택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출처 :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1615033&ccbaKdcd=12&ccbaAsno=17700000&ccbaCtcd=11),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s://www.heritage.go.kr/heri/cul/imgHeritage.do?ccimId=6411503&ccbaKdcd=12&ccbaAsno=17700000&ccbaCtcd=11)

  • Changdeokgung Juhapru is a Joseon Dynasty building in Changdeokgung Palace. It was designated as Korea's Treasure No. 1769 on August 16, 2012. There is Gyujanggak Pavilion in the main pavilion, which is a royal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and royal library in the late Joseon Dynasty, and is now like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The poems, writings, names, Confucianism, and preferences of previous kings were kept and collected. On November 5, 1776, after King Jeongjo was crowned, Gyujanggak was built to the north of Geumwon in Changdeokgung Palace. Kyujanggak's 'Gyujang' refers to the writings or poems of the king. At this time, Gyujanggak served as a royal library for collecting and storing writings and books of successive kings, as its name suggests. 창덕궁 주합루는 창덕궁에 있는 조선시대의 건축물이다. 2012년 8월 16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769호로 지정되었다. 주합루에는 규장각이 있는데 이 규장각은 조선 후기의 왕실 학문 연구 기관이자 왕실 도서관으로, 지금의 국립중앙도서관 격이다. 역대 임금의 시문과 저작, 고명, 유교, 선보 등을 보관하고 수집하였다. 정조가 즉위한 뒤인 1776년 11월 5일에 창덕궁 금원의 북쪽에 규장각을 세웠다. 규장각의 ‘규장’은 임금의 시문이나 글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때 규장각은 그 이름대로 역대 왕의 글과 책을 수집 보관하기 위한 왕실 도서관의 역할을 하였다. 출처 : 직접 촬영, 직접 촬영

  • 해설 제목: 아름다운 창덕궁 후원 해설대상: 아빠, 엄마, 동생, 사촌언니, 사촌친구 해설 인원: 5명 해설장소: zoom 해설소요시간: 30분 해설 내용: 예약하지 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창덕궁 후원에 대하여 소개해주었습니다. 해설을 들은 사람들의 반응: 한번도 들어가본적 없는 곳에 대해서 소개를 받고 나서 한번 가보고 싶었다. 창덕궁 뒤에 이런 아름다운 곳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규장각이 있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해설사 자신의 느낀점, 개선할 점 등등: 창덕궁 후원에 직접 가보았을 때 신기하고 즐거웠던 경험을 이번 해설을 통해 전하고 나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 현장에 가서 설명을 한다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