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일본 제국주의가 일제강점기 동안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을 가두고, 고문하고, 사형시켰던 서대문 형무소입니다.

This is Seodaemun Prison where Japanese imperialism imprisoned, tortured and executed Korean independence activist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일본인은 독립운동가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기 위해 원형 감옥과 부채꼴 모양의 체력단련장을 만들었습니다.

Japanese made panopticon prison buildings and a fan-shape exercise yard to easily oversee activists.

이곳에서는 독립운동가에 대해서 다양한 고문이 이루어졌습니다.

Lots of tortures were inflicted to activists here.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이곳에서 사형 당하였으며, 형무소 안에는 이들을 추모하기 위한 장소가 있습니다.

Many independence activists were executed here, and there is a reverence area to remember them.

(사진출처 : 서대문형무소 홈페이지)